즐거운 여행!
36세, 건축시공기술사를 위한 새로운 시작! 본문
건설업무 관련 일을 시작한지 대략 8년이 지났다.
누가 듣는다면 8년의 시간동안 건설분야의 전문가라고
생각하겠지만 나는 시공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다.
입사 초기 2년동안 공무보조의 업무를 배웠고
후엔 6년 동안 본사에서 외주관리(계약 업무, 공사관리 업무, 기타 잡무)
등을 주 업무로 일을 하다보니 공사시공에 대한 이해도가 일반 현장기사와
다를바가 없다.
계속 이 업무로 일을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후에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현장에 지원을했고 현장에서는 공무보조 및 품질 업무로 시작하게 되었다.
늦은 나이 현장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열심히 공부하여 3~4년 內 건축시공기술사
를 취득하는것이 첫 번째 목표이며 이 블로그는 나의 건축시공 능력과 같이 성장하는
나만의 일기이며 훗날 건축을 새로 시작하는 초년생, 또는 보직을 변경하여 정보를
찾고있는 사람들에게 같은 건설초짜가 현장초기에 나와 같은 어려움이 있다면
내가 고민했던거와 여러분들이 고민했던 내용들을 합쳐 해결해 나가길 바란다.